법률사무는 전문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일을 맡겼을 때 자신의 일처럼 잘 처리를 해 줄 것인가라는 의구심은 누구나 가지게 됩니다.
맡기는 일이 전문적인 영역인 경우에는 맡기시는 분이 일의 내용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의구심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는 전문가가 있는 경우 고민할 필요없이 그 사람에게 맡기면 되지만, 딱히 아는 전문가도 없고 마땅히 전문가를 소개해 줄 사람도 없는 경우에는 스스로 믿을 만한 전문가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본 홈페이지는 손해배상사건에 직면하신 분들의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개설하였습니다.
혹자의 책에 있는 글귀처럼 제 눈에는 고객이 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때는 고객 뒤에 계신 또 다른 고객 내지 잠재적인 다른 사건을 염두에 둡니다.
속칭 보따리 장사가 아닌 이상 오늘날과 같은 경쟁사회에서 고객을 소홀히 한다는 것은 폐업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저는 정직과 성실을 좌우명으로 많은 손해배상사건을 처리한 경험을 토대로 의뢰하신 분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어떤 변호사가 쓴 글에 의하면 변호사가 사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는 기간은 10년 차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10년 이상 변호사 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